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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6 17:04
녹색식생활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강좌- 비아중 학생 소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923   추천 : 0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식생활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강좌' 3번째

-12월 16일(금) 비아중.  

 

오늘 사실 현장학습을 가는 날이라 이런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해 불만이 없잖아 있었다. 그리고 채식하는게 지구환경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 않았었다. 그리고 다 아는 내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교실에 앉아 있는데 오늘 설명을 해주실 조길예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준비하신 자료 첫 번째 화면을 보니까 왠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을것 같이 느껴졌다. 피자,햄버거,불고를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해서 먹지 않는게 좋다고 그러는지, 약간 들어보고 싶었다. 궁금했기 때문이다.

 

꽤 놀랬다. 여태까지 책이나 교과서에서 본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자동차와 공장의 매연보다 더 주된 원인이 되는게 축산업, 즉 육류를 먹는 거였다니 생각도 못해본 일이었다. 축산업으로 고기, 햄버거 하나 먹는 것만으로 우리의 지구와 동물들이 슬프게 희생되고 있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는 교수님의 말과 채식이 우리의 건강과 소와 돼지들의 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니까. 채식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반감되었다. 게다가 채식이 더 몸에 좋고 이롭다는데 마다할 이유도 없는것 같다. 그리고 맛의 문제는 요리의 문제라고 들었다. 요즘 컴퓨터나 TV에서 채식요리법도 많이 소개되고 있고, 더 경제적이고 건강에 좋은 채식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나도 며칠전에 본적이 있었다. 거기서 나온 요리는 채소와 과일로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색도 아름답고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채식을 나도 조금씩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비아중 2학년 7반 류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