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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2 18:05
녹고 있는 북극해 지구온난화 실상 한눈에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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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고 있는 북극해 지구온난화 실상 한눈에

매일경제 박상선 부장, '위기와 기회의 땅, 그린란드' 사진전 활짝

 

한국NGO 신문  2012. 12. 12.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해 빙하가 녹고 있는 실상을 소개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는 사진전 '위기와 기회의 땅, 그린란드'가 서울 세종로 KT 광화문빌딩 녹색성장체험관에서 지난 4일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 했으며 매일경제신문 사진부 박상선 부장이 지난 9월 이명박 대통령 순방때 동행, 빙하를 근접 취재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 것이다.
 


이번에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은 그린란드의 일루리삿 빙하 피요르드로 지난 2004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내륙의 빙상이 바다까지 흘러내린 곳으로 북극 빙하를 관찰하기 좋은 곳이자 최근 온난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곳이다.
 


박상선 부장은 "멀고도 낯선 땅, 그린란드 피요르드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들이 저 멀리 태평양까지 흘러가 빙산이 녹으며 나오는 영양분을 먹기 위해 몰려드는 고기들과 그 고기를 잡기위해 늦은 밤까지 빙하 주위를 맴도는 어부들 참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지만 영화 타이타닉호로 알려진 일룰리사트의 거대한 빙하를 볼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깐이었다"
 
"일룰리사트 연안을 가득 메운 빙하와 빠르게 흐르는 빙류에 깜짝 놀랐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고기를 잡는 어민들도 너무도 빠른 자연의 변화에 풍요로움보다 걱정이 앞선다면서 현장에서 본 세계의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였다."며 사진의 의미를 설명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빙하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그린란드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파노라마 상영관 등의 볼거리도 제공된다.
 
 



 
한편 오늘(12일) 전시장에는 방한하는 쿠픽 밴데시 클라이스트 그린란드 자치정부 총리가 행사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며 전시기간은 16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