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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2 11:03
삼림벌목이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위도에 따라 달라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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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벌목이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위도에 따라 달라
中国网 china.com.cn  时间: 2011-11-17 15:51   文章来源: 新华网


삼림 벌목은 지구 온난화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16일 발표된 미국 예일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등 전세계 20여 기구가 참여한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삼림 벌목이 지구 온난화 미치는 영향은 위도의 변화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북반구에서는 고위도로 갈수록 기온이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캐나다 매니토바주(Manitoba) 삼림에 이르는 전문기상스테이션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직접 노면에 설치한 기상스테이션의 데이터와 비교했다.


연구 결과 북위 45도 이상의 지역에서는 삼림 벌목을 할수록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삼림 벌목이 현지의 기온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했고, 반면 지면의 태양광 반사율은 높았다. 또한 벌목으로 인해 벌거벗은 삼림은 야간에 열이 지표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기 때문에 야간에 공기의 냉각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컴퓨터 모형 분석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북위 45도 이상의 지역에서 삼림 벌목으로 인해 기온이 평균 0.83℃ 하락했다고 전했고, 북위 35도 이남 지역에서는 삼림 벌목으로 인해 기온이 상승했으며, 북위 35도~45도 사이의 지역은 삼림 벌목이 기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삼림은 탄소 격리(Carbon Sequestration) 이외에 많은 유익한 가치를 지니며, 이번 연구 결과가 결코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벌목을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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