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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7 11:22
전북교육청, '채식의 날' 시범학교 57개교로 확대 운영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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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채식의 날' 시범학교 57개교로 확대 운영

 

NEWS 1. 2013. 3. 27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7일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채식 식단을 도입해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유도하기 위해 '채식의 날' 시범 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채식 활성화를 통한 학생 체질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전주전일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57개 학교를 채식의 날 시범 학교로 지정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채식의 날 시범 학교는 지난해 운영된 42개교에 ▲전주중앙초 ▲서문초 ▲옥봉초 ▲군산남초 ▲옥야초 ▲이리고현초 ▲지원중 ▲정읍동신초 ▲정남초 ▲주생초 ▲김제중 ▲진안초 ▲임실초 ▲동계초 ▲고창중 등 15개교가 새롭게 추가됐다.


시범 학교는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의 준수를 원칙으로 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주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채식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학교급식에서 채식식단은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한국형 전통식단인 나물, 조림, 찜, 국 등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식단을 구성해 학생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학생의 기호를 고려해 다시마, 멸치 등의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


아토피 질환이나 비만 예방을 위한 채식의 필요성 등 식생활 교육도 병행되고 환경, 건강, 배려 등 친환경 식생활을 지향하는 녹색 식생활 교육도 실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채식 활성화를 통한 학생 체질 개선 및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국형 전통요리에 따른 채식 활성화를 전통 식문화의 계승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3월 초 채식의 날 시범학교에서 운영해 온 채식 식단 중에서 선별한 100가지의 채식 요리 레시피와 시범학교 운영 관련 자료 등으로 구성된 '채식건강식단 자료집'을 발간해 전체 학교에 배포한 바 있다.



 

whicks@